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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서) 두 증인이 누구인가, 재림의 두 양상, 환난 때의 구원(계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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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5-01-23 23:44 조회7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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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말씀  전반부  예수님의교회가  지금까지  오게  된  경위와  유튜브  영상  말씀을  

  들을  때에 오해가  될  소지가  있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신  것은  지면  관계 상  생략 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은 요한계시록 11장을 펴놓으세요. 오늘 말씀은 딱히 본문이 없으니, 계시록 11장을 읽으면서 믿음의 지식이 돼야 할 몇 가지의 부제를 가지고 말씀 드릴 것입니다. 이것은 누군가는 믿음을 대비하라는 뜻에서이고 누군가는 지식으로 받게 하려는 것인데, 우리 믿음에 있어서 자기 지식이 되어 속지 않아야 할 대단히 중요한 것이기에,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두 증인이 누구인가> <예수님의 재림의 두 양상> <7년 환난에 들어간 자의 구원받는 하나님의 법> 이 세 가지를 가지고 말씀드릴 것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계시록 11장의 두 증인이 누구인가 하는 것인데 111절, 2절을 읽겠습니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말씀 내용에 대해서 이해되셨죠? 척량하라고 하신 것이잖아요1절의 내용을 우리가 이해하기는 건축물 성전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건축물 성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건물 성전과 제단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영적으로 회복하실 것이기에 그래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라 하신 은유적 표현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하여 예배, 즉 경배하려고 모인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하고, 그들을 척량하라고 한 것이란 말입니다. 2절은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이방인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하여 많은 고난을 받으며 고통을 겪을 것을 의미합니다. 마흔 두 달 동안 짓밟힌다고 한 것은 마지막 때에 7년 환난 중에서 3년 반을 말하는 것이고, 짓밟힌다는 것은 메시아 언약을 버리고 예수님을 배척하여 십자가 처형을 했던, 그들이 스스로 불러들인 것으로써 예수님께서 마5:13에 말씀하셨잖아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 워 뭐 한다고 그랬어요?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그들이 소금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이방인들에게 짓밟힌 것을 말합니다.

 

그다음 3절에서 12절까지 읽겠습니다.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의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 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오늘날 사단의 하수인들이 자기가 두 증인이라고, 또는 선지자라고 나타난 경우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11장의 두 증인은 이방인 중에서 나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도대체 이방인이 어떻게 증인이 된다는 말입니까? 증인은 예수님을 직접 만나 목격한 자가 증인입니다. 예수님을 직접 만나 목격한 자라야 증인이에요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뜻을 이루시는 일에 포도나무에 접붙여진 이방인을 앞에 내세워서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두 증인을 두 선지자라고도 했는데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선지자를 이방인들로 세우지 않으십니다. 이방인이 어떻게 선지자가 되겠습니까?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 같은 경우도 선지자가 아니라 말씀에 대하여서 '선지자적 사명을 행한 것'이다. 라고 말하였지 않습니까? 선지자적 사명! 사람으로 세우신 선지자는 침례 요한으로 끝이 났고, 모든 선지자의 말을 받아 그 말씀을 이루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참 선지자로서 이제 선지자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늘로 가신 후 성영님이 하나님의 참 선지자이신 예수님의 것을 가지고 오셔서 알리시는, 영적인 일을 하시는 하나님의 선지자이십니다. 지금은 성영님이 선지자이십니다. 영적 선지자! 그렇기에 신약시대의 종말의 때를 만난 오늘날에 자신이 선지자라고 나오는 자들은 다 선지자를 흉내 내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할 길로 이끌어 버리는 미친 자들이오. 사단의 도구들입니다. 그러면 두 증인이 누구인가? 계시록 11장에 등장하는 두 증인과 두 선지자는 모세와 엘리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남은 자 백성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여 이삭줍기와 같이 마지막 알곡을 거두어 들이실 것인데, 이미 기름 부음을 받은 모세와 엘리야 이 두 선지자를 보내서 마지막 일을 하게 하시고 땅의 일을 마치실 것입니다. 증인이라고 한 것은 목격자라는 말로 예수님을 직접 보고 만나서 말씀을 들은 자를 말하는 것이고, 선지자라고 한 것은 구약에서 택함을 받아 하나님께 직접 말씀과 계시를 받고 예언한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있어서는 그리고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의식 속에는 이 모세와 엘리야를 가장 위대한 선지자로, 가장 큰 선지자로 알고 있습니다.

 

이 두 증인의 활동하는 곳은 조금 전 읽은 본문 8절에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곳이니라 해서 성전이 있는 지역 예루살렘, 그 장소가 이스라엘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두 증인에 대해 본문 4절에서 말하기를 '이는 이 땅에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라고 해서 이는 구약의 스가랴 42,3절에 기록된 말씀, 즉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한 것과 414절이는 기름 발리 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한 말씀과 연관을 둔 것으로써, 오늘 계시록(11:4) 말씀과 연관을 두었단 말이에요. 이것은 스가랴 때의 성전 재건에 대한 말씀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때에 있을 예언의 말씀이기도 하여, 바로 계시록의 선지자가 어떤 자인지를 알게 하신 뜻입니다. 본문 114절에서 말한 촛대와 스가랴 42절의 등대는 같은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스가랴 43절두 감람나무가 있는데한 것은, 이때는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여 파괴된 예루살렘 성전 재건에 하나님이 세우신 자,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중심하여 일을 하게 하셨기 때문에 이 두 사람을 두고 두 감람나무라고 했습니다. 더 설명하자면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다.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는데 이는 기름 발리 운 자 둘이니 온 세상에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라고 한 것이 스가랴 때에는 유대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말한 것이지만 이 두 사람을 말한 것으로 준()한 것이 아니라 확대하면 마지막 때에 온 세상, 전 세계를 포함한 예언의 말인 것입니다. 예언의 말! 등대를 밝히는 데는 기름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그 불을 계속 밝히기 위해 감람나무 열매를 찧어서 나오는 그 기름으로 사용합니다. 기름을 계속 공급해 주어 불이 꺼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이 두 사람이 하나님의 일에 있어 기름을 계속 공급하는 감람나무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그래서 감람나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스가랴 39절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했어요. 스가랴 46절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뭐로 돼요? 신으로 되느니라’ 했습니다.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다고 한, 그 한 돌은 언약하신 그리스도를 말하고 일곱 눈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영, 곧 성영님을 말합니다. 일곱은 하나님의 완전수로 온전히 꿰뚫어 보고 감춰진 것이 없단 말이에요. 꿰뚫어 보고 아시는 전지성을 말하고, 곧 예수님의 영, 천지에 충만하신 성영님을 말합니다. 그래서 계시록 56절에서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기름을 공급해 주는 감람나무처럼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도 하나님의 이루실 언약의 뜻이 계속 흐르도록 계속하여 밝게 밝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그 기름과 같은 그 일은 사람의 힘으로나 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지혜, 무슨 똑똑한 이런 것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다 말입니다. 이미 기름 부으신, 오직 여호와의 신, 성영님의 기름 부음으로만 된다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또한 촛대가 있어야 등잔이 있겠죠! 촛대가 있어야 등잔이 있고, 그 등잔의 기름이 끊임없이 흘러야 불을 밝게 하여 사방을 비추는 것이기에 그래서 두 촛대라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계시록 본문 4절에 두 증인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가 와서 증인이 된다는 말입니까?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가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한 것처럼 마지막 때에도 여호와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모세와 엘리야가 와서 무너진 예루살렘을 재건한다는 의미입니다.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한다. 라는 의미예요.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가 성전을 재건할 때에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의 방해와 충돌이 크게 있었고, 이방인들의 방해와 박해, 내부 분열과 갈등, 낙심 등으로 성전 재건이 오랫동안 중단되기도 했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러나 마침내 완성되어 그 성전을 스룹바벨 성전 또는 제2성전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2성전이라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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