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어린이 여름캠프 말씀 (성소 - 금 등대, 떡 상, 분향단) 권영입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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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8-04 08:11 조회2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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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금 등대, 떡 상, 분향단)
구약의 성전은 나는 누구이고 참성전이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셨는지 그러므로 내가 어떻게 예수님과의 관계를 맺고 믿음을 가져서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지 잘 가르쳐 주고 있어요.
성소에 들어와서 처음 만나는 등대는 우리 속의 성품의 죄들이 처리되고 우리의 혼, 인격이 성영님의 도우심 가운데 말씀으로 사는 능력을 갖추고 예수님의 신영한 인격으로 변화를 받아야 하는 곳이에요. 등대 중심 기둥이 예수님을 의미하고 그 등대에 좌우 세 개씩 붙은 여섯 가지는 성영님께서 세우신 교회와, 성영님으로 믿는 성도를 상징하고 교회와 성도는 예수님과 한몸이요 몸에 붙은 지체라는 의미예요. 예수님께 붙은 가지가 되어 예수님의 말씀으로 자라나 결실이 된 예수님의 열매들입니다. 성소의 금은 성소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온 자는 연단을 받아 성영님으로 거듭났다는 것을 의미하고 정금은 예수님과 성영님을 상징해요. 등대를 정금으로 한 것은 금이 용광로 불 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과정을 통해 불순물이 다 제거되고, 변질되지 않는 정금으로 제련되어 나오듯 예수님께서 풀무와 같은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고 흘리신 피로 많은 사람을 죄와 사단과 사망에서 구원하여 예수님 안에 맞아들이시고 한 몸을 이룬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안에 들어온 이들이 세상을 향해 예수님을 비추는 교회가 될 것을 의미합니다
(출27: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21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레니라”
여기서 순결한 기름은 순결한 신앙, 마음이 청결한 자, 성영님으로 된 믿음을 의미해요. 물두멍에서 씻은 자 안에 성영님이 오셔서 거듭나 빛가운데 거하고 성영님으로 세상에 예수님을 비추는 자를 의미합니다. 등불을 켜서 성소안을 맑고 밝게 하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은 빛이시니 성영님께서 사람안에 오시면 죽음(어둠)이 물러가고 밝음(천국)이 되어 생명이신 예수님을 아는 것에 밝아져 가므로 온전한 한 몸이 되는 것을 의미하고 어둠을 밝힌 등불은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과 그 빛으로 사람 안에 오시는 성영님입니다.
등대의 원리를 비유로 하신 말씀이 있어요.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혀 피 흘려주신 공로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여진 가지가 되었어요. 여러분, 나무 접붙이는거 아세요? 뿌리를 가진 대목 옆을 째서 나뭇가지를 꽂고 랩 같은 테이프로 잘 감아 놓으면 뿌리로부터 올라오는 영양분을 받아먹고 자라 몇달에서 일년쯤 지나면 비바람이나 어떤 외부의 충격에도 떨어지지 않는 완전한 일체, 한 나무가 돼요. 휘기는 해도 부러지지 않아요 (식물도 접을 붙여요. 더 큰 열매를 얻기 위해) 접붙여진 가지가 할 일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진액을 잘 빨아들여 자라 한 몸 한 나무가 되고 열매를 잘 맺는 거예요. 성영님의 열매를. 가지가 나무에 잘 붙어있는지는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열매를 잘 맺는다면 잘 붙어 한 몸이 된것이고 열매를 맺지 않으면 간당간당하게 붙어 있는 거예요. 우리가 예수님께 잘 붙은 가지가 되어 떨어져 나갈 수 없는 일체가 되고 예수님으로부터 진액을 잘 빨아들여 맺어야 할 열매들은
(갈5:22,23) “오직 성영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입니다.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었다는 것은 손과 발만 씻었다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를 씻었다는 말이에요. 번제단과 물두멍을 거쳐 온몸을 씻었으니 이제 죄의 문제는 다 해결이 된걸까요? 겉을 씻었으니 우리의 속도 깨끗해 진걸까요? 거룩하신 성영님은 죄가 있는 곳에 오실 수 없어요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었어도 우리속의 옛성품, 옛사람이 죽지 않으면 성영님께서 들어오실 수 없어요. 여기서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떨어져 나간 가지가 되는 거예요
(요15:1,2)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물두멍의 죄들을 깨끗게 했어도 등대의 불을 밝히지 않으면 여전히 어둠(죽음)이에요 제사장들에게 매일 저녁 일곱 개의 등잔에 불을 켜고 다음 날 아침까지 불이 꺼지지 않도록 밤새도록 등불을 살피며 불똥으로 그을음이 생기지 않도록 불똥을 따내어 성소안을 맑고 밝게 하였던 것처럼 성품에서 나오는 부정한 불똥들 미움,원망,불평,분노,세상욕심,육체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의 것이 올라올 때마다 다 따내어 말씀으로 성품을 다스림 받아 예수님의 열매를 맺어 예수님과 한몸된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불똥을 따내면 좋고 그대로 놔둬도 상관없는 게 아니라, 포도나무의 가지가 맺어도 되고 안 맺어도 상관이 없는 게 아니라 열매 맺지 않으면 버려져 살라지는 엄중한 말씀이에요. 예수님 밖에서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중심으로 살던 옛사람은 하나님과 원수요 하나님을 뵈올 수 없어요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가 이루어진 사람에게만 성영님이 오셔서 거듭나게 하실 수 있어요.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우리의 원죄가 못박혔고, 살면서 지은 모든죄 자범죄가 못박혔고, 본성대로 내맘대로 살던 과거의 옛사람인 내가 못박혀 죽었어요. 그대로 살면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옛사람과 그 삶이 그때 죽어 끝이 났어요.(죽은 거를 믿음의 눈으로 보는 거예요) 이제는 내 본성이 아닌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되었어요. 그런데도 살다보면 예전에 살던 본성이 올라올 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아! 나는 십자가에서 죽었지! 나는 십자가에서 죽었지! 하며 나는 이미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늘 인식하며 예수님의 말씀 앞에 자기를 쳐 복종하며 오직 성영님을따라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는 거예요.
내가, 내 자아가, 내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었다고 해서 소멸되어 없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따르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세상과 죄를 떠나왔다고 해도 자꾸 옛성품의 것들이 올라올 수 있는데 그때마다 분초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사는 훈련, 육이 죽는 훈련을 성영님과 함께 받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제가 처음 교회에 나왔을 때 그전까지 전혀 그런 적이 없었는데 온갖 의도하지 않은 엉뚱하고, 바르지 않은, 괴상한 생각들이 끊임없이 물밀 듯이 몰려들어 너무 괴로웠었어요. 그런데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속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아 물러가라”고 외치게 되었어요, 그런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하루에 수십 번 떠오르면 수십 번, 수백 번 떠오르면 수백 번을 빠지지 않고...수백 번까지는 아닌 거 같아요. 세보지는 않아서. 하루가 그렇게 길지는 않겠죠! 하여간에 떠오를 때마다 엄청 많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쳤어요. 그렇게 열 달정도를 쉬지 않고 했던 거 같아요. 그때쯤부터 나를 괴롭혀오던 온갖 생각들이 깨끗이 사라지고 머리가 깨끗하고 맑아져 마음에 평안을 얻은 적이 있어요. 지금은 일년에 몇 번쯤 떠오르려나... 그러면 지금도 그때처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좇아요. 그 생각에 잠깐이라도 빠졌었으면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로 씻고...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믿음과 삶이 되지 않으면 성소에 들어온 것이 아니고 그 믿음은 거짓된 거예요 참진리의 말씀을 만났다고 기뻐하며 예수님을 자신의 죄를 위해 피흘려 주신 구주로 고백하고 물두멍의 말씀대로 자기를 비춰 씻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다가 어느 순간에 무슨 이유를 들어 말씀을 버리고 떠나가요.
세상에 그 어떤 것이 영생을 버릴 만큼 큰 이유가 있었을까요? 영생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께 나온 한 부자 청년이 근심하며 영생과 예수님의 말씀을 버리고 떠나간 것은 예수님을 만난 후 갑자기 영생이 싫어져서 떠난 게 아니라 자기의 소유를 포기할 수 없어서 근심하며 떠난 거예요. 재물을 포기할 수 없어서… 말씀앞에 온 사람들이 말씀을 떠나는 것은 갑자기 말씀이 싫어진게 아니라, 말씀에 문제를 발견해서가 아니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팔아버리지 않은 자기가 붙들고 있는 사단의 것이, 자기 소유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핑계 대고 떠나는 거예요. 누구는 재물, 누구는 세상 욕심, 누구는 명예욕, 누구는 야망, 누구는 자기가 가장 중요하고 귀한 존재로 인정을 받고 자기가 주가 되어 모든 것을 이끌어 가야 하는데 그 교만의 마음과 탐욕을 채워주지 않으니 자기를 세워줄 곳을 찾아 떠나가고, 또 어떤이는 육체의 정욕을 좇아... 각자가 자기 성향에 따라 소유하고 있는 떼어 버리지 않은 불똥을 보화로 여겨 부자 청년처럼 영생을 버리고 떠난 거예요.
성경이 누누이 말씀하고 있는 것은 영을 따르면 살고, 육을 따르면 망한다는 거예요. 육이 죽지 않고 사는 법은 없어요. 두 주인을 섬길 수도 없어요. 자기 소유를 다 팔지 않고 밭에 감추인 보화를 살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아요. 저들이 금등대가 무엇인지 떡 상과 분향단이 무엇인지 몰라서 성경 지식이 부족해서 떠난 게 아니예요. 마음속에 예수님외에 다른 것을 바라고 붙들고 바라보고 있으면 영의 눈이 어두어져 그 탐욕에 붙들려 버려요.
여러분! 인정받으려는 마음, 자랑하고 싶은 마음, 칭찬받고 싶어하는 마음, 최고로 사랑받고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 이런 거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거 아니예요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서 모든 영광과 존귀를 누리겠다고 반역한 사단 으로부터 좇아온 거예요. 온 세상이 다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섬기고, 자기를 주장하며 자기애에 깊이 빠져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절대적인 거는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것들이에요. 오로지 자기예요. 자기를 신과같이 섬겨요
등대와 떡 상만도 목사님 설교 두 편씩이고 성소의 내용의 분량이 아주 많아요. 이 짧은 시간에 그 많은 내용을 어떻게 정리해서 말할 수도 없어요. 요약본보다 완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말씀책 원본을 읽는 게 제일 좋아요. 이 말씀이 몇 번 들었다고 금방 이해되고 소화가 되는 말씀이 아니예요 진짜 하늘의 귀한 것을 얻기 원한다면 각자가 성영님을 의지하여 힘쓰고 노력해야 돼요. 내가 이 땅에 온 이유, 내가 오늘을 사는 이유가 예수님의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어 예수님과 한 몸 되기 위함이니 말씀책을 가까이 두고 늘 읽고 새김질하기 바랍니다. 이 일이 내 삶에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이 되어야 해요 사람의 사랑이 가까이 있어 더 친근하고 달콤해 보여도 그거 받아도 족함이 없고, 받지 않아도 부족함이 없어요. 마음과 목숨과 뜻을다해 사랑할 분은 예수님이에요.
(레24:5-8) “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의 이로 하여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매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항상 매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찌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여기서 떡은 영원한 생명을 주는 생명의 양식인 예수님이시고, 예수님께서 예수님 안에 들어온 자들에게 자기의 살과 피를 다 먹여주세요. 여호와 앞 순결한 상은 번제단 물두멍에서 깨끗게 되고, 등대에서 자기 육이죽고 성영님으로 거듭나 거룩케된 믿음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받을 수 있는 순결한 상이에요. 떡 상위에 진설한 열두덩이의 떡에 열둘은 이스라엘 열두지파와 신약의 열두사도안에 들어온 무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택함 받은 거룩함의 수예요. 우리도다 그 안에 들어 있는 거예요. 금등대에서 거듭났으면 생명의 양식인 예수님을 받아먹고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는 거예요.
외딴 시골 마을에 아기가 태어나면 온동네에 기쁨이더라구요. 마을에서 아기를 본적이 없는 거예요. 노인들만 사시니... 그런데 그 아기가 자라지 않고 일곱 살까지 재롱만 부리고 있다면 그 기쁨이 근심으로 다 변할 거 같아요. 예수님의 생명으로 자라는 거 이 땅에서의 사명이에요.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품도, 뜻도 목적도 예수님과 연합된 성도로!
아빠는 큰 기업체의 대표이고 엄마와 아기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20조규모의 기업을 아이가 자라면 물려줄 거랍니다.
아기: 엄마! 20조원이 얼만큼 큰거예요?
엄마: (하늘만큼 땅 만큼이라고 할 수도 없고) 음...떡볶이 천그릇도 넘게 살 수 있는 돈이란다.
아기: (눈이 휘둥그래지며) 그렇게나 많이? 아빠! 감사해요. 그렇게 엄청난 회사를 물려주신다고 하시니...!
떢볶이 한그릇 5천원 잡고 곱하기 천=5백만원 이네요. 머…아기에게는 어마 어마 하겠지만 20조가 5백만원 보다 큰돈이라고 하기엔…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무리가 있어요. “크다”엄청나다”말은 똑같지만 실제 인식은 사람마다 다 달라요. 아기가 인식하는 거랑, 초등학생이 인식하는 거랑, 아빠가 인식하는 거랑...
“예수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 똑같은 가사로 똑같이 찬양하는데 그 높음에 대한 인식과 감동은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저는 목사님의 높고의 높음이 가장 높다고 생각해요.
(엡3:18,19)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사람의 지각은 정확해 보여도 매우 불완전해요. 사람이 높이 올라갈수록 공포심도 비례해서 높아지는데 11미터까지만 그렇고 그이상은 110미터를 올라 가거나, 1100미터를 올라 가거나, 만 미터를 올라 가거나 감각의 변화가 없대요. 천 미터를 올라가면 그에 맞는 높이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하고, 만 미터를 올라가면 그만큼 높이 있구나 느껴져야 정상일텐데 우주에 길이에 대한 감각도 1광년이라는 거리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거리인데 수천만 광년이라고 해도 수백억 광년이라고 해도 멍해서 느낌이 없고 그런가 보다 해요.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으리” 그 사랑이 크고 넓고 깊다고 하는데 얼머나 크고 넓고 깊은지, 얼마나 귀하고 놀라운 은혜요 우주를 다 주고도 바꿀 수 있는 은혜인지는 성영님으로만 깨달을 수 있어요. 생명의 떡, 예수님의 살과 피와 말씀을 성영님이 먹여주셔서 깨닫게 하셔야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아 알아 내 영혼의 살과 피가 되고 풍성한 생명을 얻게 돼요. 그리 넓지도 그리 깊지도 않은 사람의 사랑에 목말라하지 말고 저큰 바다보다 깊은 주 예수님의 은혜의 바다의 깊은데로 함께 나아갑시다
꽃의 향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하고 사람들과 벌들을 가까이 하게하고 음식이 부패하는 냄새는 사람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고 사람들을 피하게 만들어요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분향단은 향을 사르는 곳이라고 배웠죠? 단에 올려서 사르는 여호와를 위한 향도, 법궤앞에다 놓는 우리를 위한 향도 하나님이 기쁘게 흠향하시는 거룩한 향으로써, 이것은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을 지극히 만족케 하시는 향이요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온전한 중보가 되신다는 뜻이에요.
가인은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 하실것이라는 착각과 벌거벗은 자기 실체를 모르고 자기가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유향이되는 줄로 큰 착각 속에 살다가 자기와 제물을 열납지 않은 일로 인하여 동생을 쳐죽였어요. 철저한 자기 중심의 인본. 지금 세상 교회의 대부분이 이 모습이에요. 예수님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하나님이 자기를 너무너무 사랑하신다고 자기도취에 빠져있어요. 믿는다고 나오면 하나님은 어쩔줄몰라 하시는 하나님으로 자기에 의한, 자기를 위한, 자기가 만든 하나님을 믿고 자기도취에 빠져 있어요. 구원은 당연히 받았고 이제는 땅에서 복 받고 하늘의 상급 쌓는 게 자신들의 길이라 생각해요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는데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릴때부터 남다른 점이 있다는 말이에요. 다윗, 사무엘, 요셉, 다니엘과 세 친구, 또한 많은 믿음의 선진들... 어려서는 믿음과 상관없이 지내다가 어느순간 만18세가 되는 순간부터 갑자기 믿음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 수직상승한게 아니라 어려서부터 키가 자라며 그 지혜와 신앙도 함께 자라났어요. 여러분은 떡잎부터 다른 영적인 지각이 있어 세상의 수없이 많은 속이는 것들에 속지 않고 생명을 주는 참말씀을 알아보고 여기까지 왔으니 정말 큰 복을 받은 것이고 참 잘한 거예요..
우리 주 예수님이 하나님의 전 뜻인 것을 우리가 얼마나 더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해야 알겠어요.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 이제 돌아가… 도되기는 하겠지만 내일 분반 발표 후 점심식사까지 다 끝난 후 돌아가서 무엇을 해야겠어요? 예수님을 믿는 일, 예수님을 아는 일, 예수님을 따르는 일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요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받는 만큼 성영님의 열매를 맺는 만큼이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이되니, 예수님으로 인해 크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 아버지의 큰 기쁨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며 말씀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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