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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립니다

저의 소유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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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수진 작성일25-05-01 15:04 조회673회 댓글5건

본문

예수님 가신 길을 따라 가다 문득 제 상황을 보니

제 옆에 가족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고, 

재산도 없고, 소유한 집도 없고,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 것도 아니며,

이 땅에서의 작은 분복조차 없구나 싶어 서글퍼졌었습니다.

 

그러던 제게 '예수님이 있지 않느냐' 하는 다정한 위로가 느껴졌습니다. 

계속된 시험과 연단으로 지칠 때가 많았으나

제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예수님으로 기뻐할 수 있게 해주시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 후에도 제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여전히 비슷했지만

순간 순간을 통해서 말씀으로 주시는 깨달음과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깊이가 깊어져갔습니다.

성영님의 도우심 덕분에 가능한 일임을 고백드립니다.

 

제게 아무 것도 없지만 오직 예수님만이 저의 소유가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제 안에 오셔서 제 전부가 되어주셨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이 제 안에 와 계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처한 환경이 좋든 나쁘든, 가진 것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오직 예수님 한분으로 너무 기쁩니다. 행복합니다. 

예수님은 너무 좋으신 분이라는 고백이 자꾸자꾸 나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아버지의 말씀에 철저히 순복하시고,

말씀을 삶으로 친히 나타내 보이시고,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으며,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죄 사함 받아 죄와 저주와 죽음과 질병, 가난, 고통에서 

놓임 받아 자유하게 하시고, 

예수님 흘리신 피로 하나님 자녀로 다시 낳아주셨으며,

보혜사 성영님을 보내주시고,

 

영원히 천국에서 하나님 찬양하며 살 수 있도록 영생 주시고, ​ 

믿는 자녀들에게 천국에서 살 집을 예비해주시고,

행하신 일들과 이 큰 은혜를 다 기록하지 못하지만 

모든 것을 다 주시고, 자기 목숨 내어주시고, 또 주시고, 아낌없이 자꾸 주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저의 구주이시니 너무 좋고 기쁘고 감사뿐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를 사랑하고, 받은 은혜를 

성영님으로 날마다 알아가게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을 너무 사랑합니다.

무엇도 자랑할 것 없는 제가 사단이 권세 잡은 코스모스 세상에서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이

제 안에 오셔 제 전부가 되어주심이고, 

신부를 데리러 다시 오실 예수님을 제가 살아있을 때에 들림 받는 

이 큰 복을 받은 자인 것 또한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 인생을 지옥에서 건지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나게 하신 이 큰 사건

오직 예수님의 공로밖에 없으니 감사드립니다.

 

이제까지 인도해주시고 앞으로도 인도해주실 삼위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댓글목록

성도윤혜선님의 댓글

성도윤혜선 작성일

아멘
곽수진 성도님의 믿음의 고백에 함께 저도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양심으로 좋아 보이는 것이 이땅에서 하나도 없더라도
거지 나사로와 같이 오직 예수님만으로 살고자
선택한 좁고 협착한 길을 따라 말없이 인내하며 가는 성도님께
아버지께서 하늘영광의 참 복으로 모든 것을 크게 보상해 주시리라 믿어요.

예수님 말씀으로 따라 살고자 할때 겪은 믿음의 힘든 시험을 거친 과정을 들었고
성도님이 처음 교회에 왔을때
내 마음이 기뻐 좋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믿음의 길에 있어 무슨 일을 만나도 예수님 함께 계시니
하늘의 영적부유로 더욱 ,더욱 충만케 하심을 믿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도김해림님의 댓글

성도김해림 작성일

저도 함께 아멘입니다.^^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아멘! 아멘입니다.
'네게 예수님이 있지 않느냐!' 맞습니다. 성도에게 예수님이 계시면 다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체를 입고 있기에 잠시 잠깐 외롭고 슬퍼 눈물 흘릴 수 있고, 괴롬과 고통으로 마음 아파 시럽기도 하지만...
그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좁고 협착한 생명 길이요. 나를 위한 것이며 또한 가족을 온전한 구원 안으로 이끌 수 있는
통로로서 생명의 말씀을 먼저 만난 자의 책임이라는 것을 밝히 알기에... 그뿐 아니라 레마의 말씀을 만나
영의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고, 진정한 영의 기쁨과 행복이 한없이 크다는 것을 날마다 체험하며 살아가는 것이니
승리하신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입고 성영님으로 이기며 당당히 나가는 성도님과 그 신앙을 볼 때마다
예수님과 한 몸의 연합을 이룬 지체로서 함께 기뻐하며 삼위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535장으로 영광을 올립니다. 아멘!
 
1. 어두운 후에 빛이 오며 바람 분 후에 잔잔하고 소나기 후에 햇빛나며 수고한 후에 쉼이 있네
2. 연약한 후에 강건하며 애통한 후에 위로 받고 눈물난 후에 웃음 있고 씨뿌린 후에 추수 하네
3. 괴로운 후에 평안 있고 슬퍼한 후에 기쁨 있네 멀어진 후에 가까우며 고독한 후에 친구 있네
4. 고통한 후에 기쁨 있고 십자가 후에 면류관과 숨이 진 후에 영생하니 이것이 창조 이치 로다
5. 빛이 임하니 생명 있고 저녁이 되니 아침 오네 아버지 나라 임하시니 영원한 새아침 안식하네 아멘

성도님의 중심을 아시고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임선양성도님의 댓글

임선양성도 작성일

수진성도님
하나님께서 믿음의조상 아브라함에게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하셨지요.
죄와 세상에서 떠나나와야 가나안인 천국으로 가는길이기에 오늘날 우리에게도 필연적으로 행해야 하는것이죠.
믿음을 위하여 모든것을 버리고 말씀을 따라왔으니 예수님의 말씀의 복이 성도님과 함께 있으니 감사입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샬롬입니다~^^ 인사하는 성도님이 가끔은 짠하기도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우리 사람은 육이있기에 때로는 감정에 치우치기도 하죠
그러나 우리에게는 성영님께서 계시니 믿음의힘을 말씀으로 받고가니 이또한 감사입니다.
우리는 생명의말씀을 만났고 말씀으로 살고자하는 믿음의 소원을 주셔서 그리할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을 도우시는 성영님께서 계시니, 이미 우리는 세상과 무엇과도 비교할수없는  큰 복(예수 그리스도)을 가진자들 입니다.
내 믿음이 문제인것이지 아버지께서는 변개치 않으시는 미쁘신 하나님이시니 ,말씀대로 하시고, 말씀대로 이루어주시는 우리들의 좋으신 아버지 이십니다.
아들을 아낌없이 십자가에 내어주신 아버지이신데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지 않으시겠는지요?

다만 우리가 하늘의복을 받을수 있는 믿음의 그릇을 만들기위해서는 처음창조의 생영으로 지어진 사람을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는 처음지어진 사람의육(자아,죄의몸)은 죽어야 사는법이라는것을 알게 하시기위해 선악과를 놓으시고 예수님께서 죄를 전가받아 죽으셔야 했던일, 이놀라운 창조의 비밀을 배웠으니(나의양식으로 삼고)  그러기위해서는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우리의육을 깨트리기 위해서 고난의 풀무속에 넣어 세상과 자아와 혈통속의 모든죄의 불순물을 제거하기위한 자기부인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복을 주시기위해 우리가 이땅에 온 이유와 목적을 알게해 주셨으니 얼마나 큰 다행이요,  감사뿐입니다.
시편기자는 고난은 내게 유익이라 하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받은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이루느니라 하셨으니 상황, 형편, 시행착오등 모든것 선이든 악에게속아 행하였을지라도 나중에 돌이켜보면 모두 유익이였음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안에서 살기만하면 버릴것이 없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것을 믿으니까요.

살리시는것이 하나님의 뜻이시니 기록된 성경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크기를 깨달아알고 자기의 전 소유로 삼는 그것이 믿는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요, 성영님으로 예수님만 사랑하여 믿는것이 우리의 본분이요, 사명이요, 달란트 남기는것이라는것을 레마의 말씀을 통해배웠지요.
아버지께서 뜻을 이루시기위해 행하신 영적역사를 분명히보고 아는것이 믿음의 능력이라는것도 배웠어요.
이러한 복이 우리에게 있으니 소망의기쁨으로 가니 염려없는것이죠.
수진성도님이 다 아는 내용을 썼어요.
그러나 우리가 매일매일 새김질이 되어야 하는 일이기에...
수진 성도님
우리가 이땅에서 마지막때 예수님께서 오실때 가져갈수있는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이루어진뿐이예요.
그때까지 성영님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일에 힘써 행하고 끝까지 믿음의싸움을 승리하며 함께 가자구요.
예수님께 많은 감사의글 잘  보았어요.
승리는 우리 성도의것이예요.
샬롬이예요.

김명준성도님의 댓글

김명준성도 작성일

마태복음 16장 24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기까지는 많은 핍박, 두려움, 고통이 있으셨을 텐데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그 가시는 길 가운데 작은 불평 없이 그 길을 가셨습니다.

이 사랑을 입으로 고백하며 따르는 그 길 가운데서도 백프로 순종하여 따르는게 아니라 불평과
나의 생각으로 행했던 모든 것들을 돌이키며, 예수님의 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 이름을 너무 사랑한다고 하신 곽수진 성도님의 믿음의 고백처럼
저 또한 예수님의 이름과 그 사랑을 너무 사랑하여 삼위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 sarah1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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