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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6:24~2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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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기가 자기목숨을 구원할 수 없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목숨만을 위해​서 산다고 하면 결국은 그 목숨을 잃는다는 겁니다. 

목숨이 끊어지면 영벌에 들어간다는 말 아닙니까? 

그런데 인간이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면 즉 자기목숨을 내 놓으면 잃을 것 같지만

잃는 것이 아니라 잃어도 찾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목숨이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연장되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영생에 들어간다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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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구든지 목숨을 잃지 않는 것은 자기목숨을 잃어도 좋을 것으로 여기고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면 찾게 된다고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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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따르는 것, 예수님을 믿는 것, 

그것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인데 자기부인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위해서 자기목숨을 잃어도 좋다는 목숨과 목숨의 일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목숨을 버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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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에 사람이 목숨이 영원히 살 수 있을 것처럼 착각하고 

자기 목숨을 위해 열심히 재물을 모으고 자기를 즐겁게 하려고 

세상 것을 다 갖춘다 해도 결국은 그 목숨이 끝나는 날이 있는데 

그렇게 자기목숨을 위해서 일생 다 바쳐 많은 재물을 얻어 쌓아 놓았다 해도, 

세상 위에 가장 높은 지위 명예를 얻었다 해도, 천하를 다 얻은 것이 되었다 해도, 

그것이 목숨 잃은 뒤에는 지옥 가는 것이니 무슨 유익이 되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목숨을 되돌려 줄 수 없을 뿐더러 살 수도 없다는 말입니다. 

목숨 한번 잃어버리면 다시 되돌려 가질 수도 없다는 말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 가지고도 목숨을 되돌려 살 수도 없고 목숨과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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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자기 목숨이 사는 일 때문에 천하를 얻는다 한들 그것이 무슨 유익이겠느냐 

지옥 가는데.... 목숨 끊어지면 그만이지 천하가 다 무슨 소용이냐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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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목숨을 부인하고 자기 목숨이 죽는다 해도 예수님을 위해 내놓고 

예수님을 위해 사는 자는 찾을 것이요. 

그러나 자기목숨을 위해 사는 자는 천하를 얻었어도 잃을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