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도시생활만 했던 전
자연을 좋아하긴 했어도 자연에 대한 감정이 풍부하지는 못했던거 같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통해 자연만물이 예수님의 생명으로 창조되었음을 알게 되면서
자연을 바라보는 마음이 사뭇 달라졌습니다.

하늘과 바다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의 웅장함으로 한없으신 하나님을 느끼며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추운겨울 얼어붙은 땅을 뚫고 나오는
초록 잎파리와 풍기는 봄 향기를 맡으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름다운 꽃송이와 알알이 맺힌 열매들을 보면
얼마나 사랑스럽고 기특해 보이는지 ‘너 진짜 수고 많았다’며 자연과 생명의 기쁨을 나눕니다.
자연을 통해서 생명이신 예수님이 보이고 생명으로 자라가는 제가 보여서 참 좋습니다 ^^
레마의 말씀과 생명있는 찬양과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이곳이 천국이라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자연님!
블로그에 올려주신 사진들이 어찌나 평화롭고 아름다운지요
다시 회복될 천년시대가 이런 모습일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적유익을 함께 나누고자 올려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