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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어느 정도 아는 신자 대상 말씀 증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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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5-04-19 13:08 조회22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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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잘 믿으면 세상 것을 복으로 도로 안겨 주신다고요. 이것 앞뒤가 맞는 말입니까? 예수 믿으니까 천국은 따논 당상이고, 이제 충성 봉사하면 세상에서 잘되는 복을 주신다~ 그것이 잘 믿는 증거라고 속이는 거짓된 가르침과 자기에게서 난 생각들에 스스로 속으며, 많은 사람들이 멸망으로 들어가는 큰 문과 넓은 길로 가고 있습니다.

 

  이같이 세상(사단)을 마음에 품고 자기 육체와 정신의 만족을 위한 생활 그 자체가 바로 세상과 자신을 섬기는 1계명의 죄를 범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2계명 역시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되고, 점쟁이에게 점치지 않으면 되는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짐승 또는 곤충의 문양 등이 새겨진 더러운 걸 몸에 걸치거나 집안에 장식품으로 진열해서 감상하고 자기 마음이 만족하고 좋아하는 그것이 바로 섬기는 것이요 마음이 절하는 것이라는 걸 아예 모릅니다. 왜냐? 사단이 각종 매스컴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문화생활 또는 취미라는 이름으로 익숙하게 하고, 합리적이라 세뇌시켜 속이고 들어오니 도무지 깨달을 수 없고 그냥 당연한 상식으로 치부해 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 믿는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2계명에 걸린 죄가 뭔지를 모르니 회개할 수도 없고, 회개가 안 돼 여기 물두멍(구약 성전 뜰에 번제 단과 함께 있는 물두멍은 수족을 씻어 죽음을 면하라곧 죄에서 돌이켜 나오는 곳으로, 죄와 회개에 대하여 정확하게 가르쳐 줍니다.)에 다 걸려있다고, 성영님께서 예수님의교회 신성엽목사님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삼위 하나님(예수님)이 누구시며 하신 일과 그 뜻을 알고, 또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삼위 하나님(예수님)과 관계를 맺음으로 성영님께서 내 안()에 오시는 것이 구원인데... 성영님이 내게 오실 수 있는 조건 세 가지 곧 내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고백하되,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흘리신 피가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신 피로 받아들여 구주로 영접하고, 그 피로 죄사함 받은 믿음의 증거로 회개(구약 성전 물두멍을 통과하는 믿음의 행함이 나타나야 한다.)가 돼야 함을 전해 드렸습니다. 우리 믿음에 너무나 중요한 기초적인 내용을 좀 더 말씀드리면, 혹시 우리 이방인들은 구약 없이 신약만 믿어도 구원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러니까 구약은 이미 지나간 이스라엘의 역사일 뿐 내 믿음과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지 않으시냐는 뜻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 믿음의 뿌리와 줄기와 같은 구약에 계시는 예수님을 모르면서 신약에서 말씀하시는 구주 예수님만 믿는 것으로, 뿌리 없는 믿음이 돼 구원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구원 얻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왜냐? 우리 믿음은 알곡처럼 결실해야 되는 것인데, 열매 맺는 나무에 비유하면 나무는 뿌리와 줄기(가지)가 있어야 열매 맺을 수 있습니다. 혹시 뿌리와 줄기가 없는데 열매 맺은 나무를 본 적이 있습니까? 성경이 말하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 역시 똑같은 이치입니다. 예수님이 어느 날 갑자기 피 흘리신 구주로 오시어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이루신 것 아닙니다. 구약에 인류의 조상에게 하신 여자의 후손 언약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불러 맺으신 독생자 언약을 따라 오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은 신약의 뿌리와 줄기에 해당하고, 신약은 구약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신약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 구원의 열매를 맺으려면 뿌리와 줄기에 해당하는 구약에 넣어두신 사람 지으신 뜻과 예수님이 누구시고 또 내가 누구인지 알고, 예수님과 내가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라는 사실도 알고, 구주와 죄인의 관계를 맺는 자기 믿음의 기초와 뼈대가 돼야 비로소 온전한 구원(예수님과 한 몸의 연합을 이뤄 지성소 계신 하나님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이르는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첫째,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을 반드시 알고 믿어야 합니다. 나를 창조하신 목적도 모르면 그것은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믿는~, 소경이 대충 더듬어 자기가 가진 지식과 기준으로 생각하고 인식해 버리는 것과 같은 맹목적인 믿음으로, 구원 얻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27절에 생영(生靈)이라는 문자 속에 사람 지으신 뜻을 넣어 두셨습니다. 사람 눈으로 보면 한자 뜻대로 살아있는 영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저자이신 성영님께서 계시해 주신 생영이란? 미완성의 1차 창조일 뿐입니다. 곧 땅의 목숨이 있는 육체의 지의와 빈 껍데기 을 가진 존재, 바로 내 안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빈 그릇같은 영에 하나님의 생명 곧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받아들여야만 살 수 있는 영적 존재라는 뜻입니다. 미완성의 생영으로 1차 지어진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닙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입니다. 자녀는 피 흘려 낳습니다.

 

  둘째, 선악과에 넣어두신 뜻을 바르게 알고 믿어야 합니다. 선악과는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 미완성의 생영으로 1차 창조한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들로 재창조, 완성하시려는 뜻을 세우시고 이루시려는 오직 비밀한 가운데 감춰두신 하나님의 지혜(고전2:7)입니다.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피 흘리실 구주로 오시는 길이 되는) 선악과를 먹어야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피 흘려 죽으실 수가 있고, 그래야 죄인이 구원 얻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재창조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과 만물을 창조하시기 이전 영원한 때, 아담이 선악과 먹기 전에 이미 계획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과 그에 속한 자들에게는 비밀로 감춰두신 것이니 전혀 모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이 성영님으로 믿어지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악과를 통해 사람이 두 종류로 나눠집니다. 땅에 속한 육의 사람(샤록스)이냐? 하늘의 속한 영의 사람(쏘마)이냐? 육의 사람은 만약 아담이 선악과를 안 먹었으면 육체로 영원히 살 수 있었을 것이라는 편을 따르고, 영의 사람은 선악과를 먹어야 예수님이 죽으러 오실 수 있고, 흘리신 그 피로 믿는 자를 하나님의 아들들로 낳으시는 재창조 완성이라는 길을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전자는 가인과 가인의 길을 따르는 지옥 가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후자는 아벨과 아벨의 길을 따르는 천국 가는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부터 가지신 뜻은 지으신 사람이 선악과 먹는 것입니다. 그래야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흘리신 피로 죄를 사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 범한 내 옛사람(육의 자아)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에 넘기고 새로운 영의 생명을 얻기 때문입니다. 아멘!

 

  그래서 고후135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말씀하셨습니다. 또 자기 안에 예수님이 성영님으로 오셔 계시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성영님과 더불어 자기 영이 증거하신다.’(8:16) 하셨으니, 자기가 구원 얻은 믿음인지 자신이 점검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기 목사에게 있는 것 아닙니다. 구원은 자기의 구원이니 목사나 다른 사람이 해주거나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예수님을, 사람 간에 적용하는 외아들로 받아들이고 사도신경의 신앙고백 역시 외아들로 하고 있습니다. 외아들에는 피 흘리신 구주라는 뜻이 0.001도 없습니다. 외아들은 구주가 될 수 없는데 구원이 되겠는지요? 독생자의 뜻을 성영님으로 가르침 받지 못한 사단의 종자, 거짓된 목사들이 죄인과 구주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끌어내려 구원 얻지 못할 방향으로 이끌어 버린 것입니다. 이미 전해드린 것처럼 독생자? 태초에 말씀으로 하나님(신성)과 함께 계신 하나님(인성) 즉 인성의 생명! 창세 전 영원부터 하나님(아버지)이 세상에 구주로 보내신다고 언약하셨던 그 유일한 생명으로, 생명을 주시는 생명이요 죄인을 위해 피 흘리실 수 있는 생명이 사람 곧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것을 말합니다. 바로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1:18)이 아들로 오신 것을 독생자라고 말합니다.

 

  넷째, ‘하나님이라 부르고 쓰는 호칭과 이름을 알고 믿는가? 입니다. 하나님이란 호칭은 한글로는 그냥 입니다

댓글목록

백창순성도님의 댓글

백창순성도 작성일

윗 글 하단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수정 및 추가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사람 간에 적용하는 ‘외아들’로 받아들이고, 만약 자기의 신앙고백(사도신경) 역시 외아들로 하고 있다면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외아들’에는 피 흘리신 구주라는 뜻이 0.001도 없습니다. 외아들은 구주가 될 수 없는데 구원이 되겠습니까? 독생자의 뜻을 성영님으로 가르침 받지 못한 사단의 종자, 거짓된 목사들이 구주과 죄인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끌어내려 구원 얻지 못할 방향으로 이끌어 버린 것입니다. 이미 전해드린 것처럼 ‘독생자’란? ‘태초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신 하나님이요, 그 하나님은 신성과 인성이요, 인성은 유일한 생명이요, 생명을 주는 생명으로 참 사람의 생명이요. 의가 되시는 생명이요, 거룩한 피를 흘리실 수 있는 생명이요’ 하는 이것을 ‘독생자’라고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세상에 구주로 보내신다고 언약하셨던 그 유일한 생명이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을 한마디로 독생자라고 말합니다. 바로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요1:18)이 아들로 오신 것을 말합니다. 혹시 또 롬 8장 15절에 ‘양자의 영’과 롬 8장 23절에 ‘양자 될 것'을 인간끼리 적용하는 입양한 아들, 양자 또는 양아들과 같은 뜻으로 받아들이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머리(혼)에서 나는 것으로 말씀을 푸는 인본의 불법입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양자 될 것이나 양자의 영을 받았다’는 뜻은 ‘예수님의 피로 낳은 자녀, 아들(예수님)의 영이신 성영님으로 거듭난 아들’(갈4:6)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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