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잘 모르는 불신자 대상 말씀 증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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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창순성도 작성일25-04-25 21:32 조회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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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차)
사람이 죽음의 두려움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길은 단 하나입니다. 생명을 담도록 그릇처럼 지은 자기의 빈 영에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성영하나님이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성영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로 죄가 용서받아 깨끗케 된 사람 안에 오십니다. 자기의 빈 영에 예수님의 부활 생명이 오면 죽음은 그 즉시 쫓겨 나갑니다. 어둠 속에 빛을 비추면 어둠이 즉시 물러가는 것처럼, 태양(예수님 상징)이 떠오르면 어둠(사단 상징)은 쏜살같이 달아납니다. 이런 영적 이치를 자연 속에도 담아두어 깨닫도록 하십니다.
(제61회차)
그러면 왜? 예수님의 피(생명)만이 죄를 사하실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신성의 영이신 참 하나님이시며 또 인성(人性)의 참사람입니다. 오직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과 같은 중보(仲保)의 자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생명의 피를 흘릴 사람(구주)으로 오신 것입니다. 죄인은 오직 피 흘려 죄를 깨끗케 하신 구주 예수님을 통해서(믿음으로)만 영생의 하나님께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생하신 하나님께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제62회차)
참 하나님이요. 참사람 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가 없습니다. 그런데 영(신성)이신 하나님으로는 피 흘릴 수 없지만, 인성의 참사람이기 때문에 피 흘려 사람의 죄를 대신 속(贖)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죄가 없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피 흘리시는 사람으로 오시어, 사람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는데, 바로 인류의 조상 아담과 우리는 다 예수님을 본떠 지으신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이 계획은 사람을 지으시기 전 영원의 때부터 많은 아들들 두시길 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신 것입니다.
(제63회차)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흘리신 피만이 죄를 사하실 수 있고,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뜻)에서 벗어난 것이 죄입니다. 최초로 창조주 하나님께 죄악을 범한 피조물은 사단입니다. 그는 천사장이었으나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려는 반역이 드러나 하늘에서 내쫓긴 패역무도하고 교만한 자입니다. 그는 죄의 창조자요 사망의 첫 열매를 맺어 지옥 형벌에 처한 자입니다. 죄와 사망의 주인은 사단입니다. 그래서 죄로 피가 오염되면 사망이 그 생명을 삼킵니다.
(제64회차)
그러나 죄가 없는 생명의 피는 죄를 깨끗케 하고, 오히려 사망을 삼켜 버립니다. 죄가 해결된 사람에게는 사망(사단)이 그 사람의 영혼을 끌고 지옥에 갈 권세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으면 그 죄값으로 무조건 뒤따라오던 사망(죽음)이, 이젠 죄가 소멸되어 흔적도 없게 되었으니, 뒤따라올 수 있는 권리 역시 소멸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흘리신 피가 내 죄를 사하셨다는 그 말씀을 받아들여 믿으면 죄와 심판에서 벗어나 자유한데~ 받아들이지 못하고 또 못 믿을 이유가 뭐 있습니까?
(제65회차)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이 잘 안 믿어져~ 합니다! 그것은 자기머리로 생각해 보니 이해가 잘 안된다는 겁니다. 바로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다. 피가 죄를 깨끗케 한다.’ 등등이~
아니,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 머리로 이해해서 믿으라 했나요? 그것은 전능하신 창조주를 피조물 사람 수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면, 피조물인 나는 그 말씀을 그냥 받아들여 믿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받아들이면 하나님께서 믿어지게 하십니다.
(제66회차)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진정한 의지로서 받아들이면, 그 의지를 보신 하나님께서 믿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하나님 살아계심과 천국과 지옥, 성경이 그냥 다 믿어집니다. 믿음은 영적인 하늘의 것이며 신비한 선물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은 머리(혼)로 이해하는 걸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육체와 혼(정신 또는 자아)과 영을 가진 한 사람”입니다. 사람의 혼(정신, 이성)은 눈으로 보고, 논리적으로 이해되고, 과학적으로 입증(경험)돼야 받아들이는데~ 이것을 ‘자연(혼)적 믿음 또는 자기 믿음’이라고 합니다.
(제67회차)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한 의지로 받아들여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믿음을, ‘영(靈)의 믿음 또는 성영님의 믿음’이라 합니다. 전능하신 창조주의 말씀(성경)은, 영이신 하늘 하나님의 생각(뜻)인데... 땅에 사는 사람의 언어로 기록케 하여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그런데 땅의 사람 간에 쓰는 언어로 기록됐다 해서, 하늘 하나님의 영적(靈的) 뜻(생각)을 땅의 사람의 머리(이성)로 풀거나 적용하면, 하나님의 뜻을 왜곡한 불법이고, 그런 말씀을 들은 사람은 ‘자연(혼)적 믿음’에 머물게 됩니다.
(제68회차)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람의 ‘영’에 생명을 주려오셨지, ‘육체와 정신(혼)’에 힘주고 만족케 하려 오신 것 아닙니다. 모든 사람의 빈 영에는 죄의 값으로 죽음이 와있기에, 예수님께서 죄인 위해 피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그 부활 생명을, 믿는 사람의 그 영에 줘 영생케 하시려 오신 겁니다. 혼의 말씀이 아니라 오직 영의 말씀만이 사람의 영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게 합니다. 문자로 기록된 성경(로고스)이나 그 성경을 사람 머리(이성)로 해석한 것은 다 혼의 말씀으로, 생명(믿음)의 씨앗을 얻게 할 수준에 그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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